정부는 국내 백신 1차 접종률이 국민의 70% 가까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백신 미접종자 분들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정보들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백신 1차 접종 후 2차 접종자분들도 잔여백신으로 예약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시간은 잔여백신 예약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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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 2차접종
질병관리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18세 이상 성인 500만여명의 백신 예약과 접종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1차 접종을 했고 각각 1차 접종 후 3주, 4주가 지난 사람은 17일부터 잔여백신을 2차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기존에 우선순위에 따라 예약과 예방접종을 허용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사정으로 인해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500만 명의 사람들은 별도의 예방접종 계획을 준비하지 못했던 상태였습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전체 접종 대상자에 대한 접종 후 미접종자 수를 마지막 순위로 조정하는 것이 원칙이었고, 이에 따라 1차접종 마무리 시점에 미접종자 접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잔여백신 2차접종 신청방법
따라서 백신을 예약하지 않았거나 지금까지 접종에 응하지 않은 18세 이상 성인은 18일 오후 8시부터 접종 사전예약 사이트에 접속하면 다음달 1일부터 잔여백신 2차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백신의 종류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의 공급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결정되고 안내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접종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접종을 받고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받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1차접종으로만 사용되던 잔여백신도 오는 17일부터 잔여백신 2차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잔여백신 2차접종은 네이버, 카카오앱 등 SNS 예약서비스나 각 의료기관 예비명단에 등록하여 잔여백신 2차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1차 화이자를 접종하셨다면 1차 접종 후 3주, 1차에 모더나를 맞았으면 4주 후에 2차접종 예약 및 접종이 가능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1차 접종 시 맞았던 백신과 동일한 백신만 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50세 미만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먼저 접종했다면 2차에서 잔여백신으로 화이자 백신을 신청해 접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1차 예방접종을 받은 의료기관에서만 2차 예방접종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잔여백신이 있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잔여백신 2차 예방접종 당일예약이 가능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한 경우에는 잔여백신 예약시 1차 접종 후 4주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잔여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하면 기존에 예정됐던 2차 접종이 자동으로 취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주기는 기존에는 8주였지만, 앞으로는 보건소에 연락할 필요 없이 개인 사정에 따라 예약 사이트에서 2차 접종일을 4주~12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잔여백신 2차접종은 위탁의료기관의 준비를 위해 예약시스템 접속일 기준 이틀 후 예약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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